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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Quest] IBK기업은행 “근로자 여러분, 힘내세요”…저출산·고령화 시대 ‘맞춤형’ 지원 사업 강화

2024-10-11 IBK행복나눔재단 조회수 : 60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들의 행복 증진 위한 복지 정책 수행
김성태 은행장의 ‘현장경영’ 기조에 발맞춰 다양한 지원 사업 전개
진정성·지속성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지 강조

IBK기업은행이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공동직장어린이집 운영, 시니어 금융경제 교육 지원 등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IBK남동사랑어린이집 전경. [IBK기업은행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서민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IBK기업은행이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 근로자·가족들을 위한 공익사업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2006년 설립한 IBK행복나눔재단을 중심으로 ‘나눔의 금융’을 실현하고, 중소기업 근로자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아낌없는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11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과 구미에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남동공단이 위치한 인천은 인근 송도 지역의 인구 유입으로 출산율이 저조한 상황에서도 원아 수는 주변 어린이집, 유치원에 비해 꾸준히 늘고 있다.

구미의 경우 최근 인구 유출로 원아 수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인근 어린이집·유치원의 폐원이 증가 속도가 더 빠르다보니 공동직장어린이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지역별 상황을 발 빠르게 분석한 IBK기업은행은 1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책정해 관련 지원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공동직장어린이집은 법적 기준 대비 약 2배 규모의 보육환경을 갖고 있으며, 야근이 잦은 근로자를 위해 밤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특히 근로자들의 보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입학비·특별활동비가 무상 지원되는 가운데 친환경 식자재를 사용해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높은 보육서비스 만족도(인천 99점, 구미 93점)를 유지하면서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중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연령대별 ‘역피라미드형’ 인구 구조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게 IBK기업은행은 시니어 금융교육 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시니어 계층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 향상과 금융사기 예방을 목적으로 노인복지관 등에서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을 시행 중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노년층뿐 아니라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금융·경제 지식 향상을 위한 교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경제 지식을 전문강사가 직접 교육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IBK기업은행이 이러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김성태 은행장의 ‘현장경영’ 철학도 한 몫 했다.

취임 후 전국을 돌면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김 은행장은 지역별 현황에 맞는 지원 사업 강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IB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직도 맡고 있는 김 은행장은 “우리 주변의 물과 공기와 같이 눈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꼭 필요한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힘든 처지에 놓인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들을 모두 물처럼 공기처럼 보듬어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IBK행복나눔재단은 ▲일관성과 지속성 ▲진정성과 진실성 ▲밀착성과 현장성 등 3가지 행동 가치를 내걸고, 중소기업 근로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와 더불어 모든 개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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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