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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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넷] [이로운상생] IBK 기업은행, 중소기업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포용금융 앞장서
중소기업 지원의 근본, '가치금융 철학'
중소기업의 녹색 전환 지원...친환경 경영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맞춤형 금융 상품 제공
포용금융...중소기업 근로자의 안정된 삶 지원
'IBK행복나눔재단'...장학금, 의료비, 긴급 생계비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사회적경제기업과의 동반 성장...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
포용금융과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 구축
IBK기업은행 전경/사진=IBK기업은행
이로운넷 = 조은결 기자
IBK기업은행은 1961년 7월 제정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인을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 금융위원회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특히 IBK기업은행의 '가치금융 철학'은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추구하는 금융 전략을 의미한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1조 880억 원의 서민금융상품을 공급하며 금융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는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ESG 가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금융 서비스를 통해 실현되고 있다.
◆ ESG 금융 확대...중소기업의 녹색 전환 지원
IBK기업은행,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의 ESG 금융 전략은 환경친화적 경영, 사회적 책임 이행, 그리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특히 중소기업이 ESG 경영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상품과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ESG경영 성공지원대출'을 통해 중소기업이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자금을 공급하고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녹색성장 특별자금'과 '온실가스 감축 지원대출'이 있다.
녹색성장 특별자금은 에너지 효율 개선, 재생에너지 도입, 친환경 설비 구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생산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온실가스 감축 지원 대출은 탄소 배출 저감 계획이 있는 기업에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여,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금융 상품은 중소기업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이 ESG 경영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One-Point ESG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가진단 툴을 활용한 ESG 경영 현황 분석 △맞춤형 ESG 경영 개선 과제 제시 △탄소중립 및 환경경영 목표 설정 △ESG 인증 및 평가 대응 전략 수립 등의 도움으로 ESG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경영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BK기업은행은 ESG 금융을 확대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2023년 기준, 233건의 ESG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녹색 경영과 지속가능한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중소기업 대출의 81.4%가 ESG 경영 지원에 집중됐고 는 총 233조 원에 달한다.
IBK기업은행은 "녹색금융 비중을 2030년까지 13%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 중이다.
◆ 포용금융...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 서민경제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과 복지 프로그램은 금융 소외를 해소하고, 안정된 경제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IBK근로자우대대출'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급여이체 실적 등을 기반으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낮은 금리와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IBK행복예금'과 같은 특화 상품은 근로자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소득 수준에 맞춘 유연한 가입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안정적으로 자산을 축적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도 포용적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i-ONE소상공인대출'과 'BOX개인사업자신용대출'은 소상공인의 자금 흐름을 원활하게 해 경영 안정을 돕는다.
2023년 기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대출은 총 1만 7528건, 금액은 3194억 원에 달한다. 특히, 소상공인의 업종과 신용도에 맞춘 맞춤형 심사로 신속하고 실질적인 자금 지원이 이루어졌다.
◆ 'IBK행복나눔재단', 중소기업 근로자의 든든한 동반
IBK기업은행이 설립한 IBK행복나눔재단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그 가족의 복지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단은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에 직면한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포용적 금융과 가치금융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태 IBK 은행장은 재단의 활동에 대해 "중소기업 근로자는 우리 경제의 핵심이며, 그들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IBK기업은행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IBK행복나눔재단은 2006년 IBK기업은행이 설립한 비영리재단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재단은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지향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와 그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IBK장학생의 감사인사/사진=IBK행복나눔재단
이들은 중소기업 근로자와 그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녀에게 장학금과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은 2023년 기준, 누적 3500여 명의 학생이 장학 혜택을 받았으며, 총 지원 금액은 약 35억 원에 달한다.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중 성적이 우수하거나 학업 의지가 높은 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2022년 상반기 IBK치료비 지원 감사인사 /사진=IBK행복나눔재단
중소기업 근로자와 그 가족이 중증 질환이나 사고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2023년 기준 200여 가구에 약 15억 원의 의료비 지원 의료비를 지원했다.
암, 희귀질환, 중대 수술이 필요한 경우 의료비 최대 1000만 원 지원했다.
갑작스러운 실직, 재난, 재해로 생활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긴급 생계비를 지원한다. 재단은 근로자들이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IBK행복나눔재단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공동직장 어린이집’ 설립과 운영을 지원한다.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다. 전국에 10개 이상의 공동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매년 약 500명의 아동이 보육 혜택을 받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포용금융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모두가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 IBK기업은행,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 '맞손'
전남도는 빛가람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거래소, IBK기업은행과 함께 서면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동반성장 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동반성장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빛가람페스티벌 연계 사회적경제 상생마켓 모습. /사진=전남도
지난 10월 IBK기업은행은 전남도와 한국전력거래소와 손을 잡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나섰다.
전남도는 빛가람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인 한국전력거래소, IBK기업은행과 함께 서면으로 '사회적경제기업 동반성장 협력 업무협약'을 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동반성장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전력거래소는 IBK기업은행에 30억원을 예치하고, 예탁금의 기본 이자 0.5%인 1500만원을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전남도에 기탁한다. IBK기업은행은 예탁금을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에 대출을 지원하고 기업별 이자의 3.07%만큼 특례 감면한다.
지난 2021년엔 국가철도공단과 손잡고 사회 적경제기업 지원 및 사회적가치 공동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기관들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금융지원제도 확대‧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사회공헌 우수모델 발굴‧지역공동체 회복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바 있다.
IBK기업은행은 2018년부터 국가철도공단과 공동으로 200억 규모의 동반성장협력펀드를 조성해 협력 사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57개사를 대상으로 저금리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IBK기업은행 전경./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설립 취지에 맞게 중소기업, 소상공인, 그리고 사회적경제 조직과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금융과 가치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다양한 금융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삶을 지원하며,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IBK기업은행이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을 기대해 본다.
- 출처 :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