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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치매 어머니 치료비 지원 큰 힘"…IBK 나눔, 새해 더 커진다

2026-01-06 IBK행복나눔재단 조회수 : 47

中企 직원 장학금·치료비 챙김 불우이웃 등 일반국민 확대
작년 근로자 가족 344명에
중증질환 등 치료비 11억 지원
국민참여형 기부 이벤트로
국가유공자 기부물품 수여식도


지난해 12월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가운데)과 IBK장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기업은행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전방위적으로 퍼져가고 있다. 중소기업 직원 자녀 장학금이나 치료비 지원뿐 아니라, 일반 국민을 위한 혜택도 수여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23일 희귀난치성 질환, 중증질환,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344명에게 치료비 11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에는 노인성 치매로 투병 중인 부모를 돌보는 근로자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치료비 지원을 받게 된 김효연 씨(49세, 가명)는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모시며 간병비와 생계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치료비 지원이 큰 위로가 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성훈 씨(51세, 가명)는 "갑작스러운 배우자의 암투병으로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기업은행의 지원 덕분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동안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희귀난치성 질환자, 중증질환자 등 4700여 명에게 치료비 197억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만4700여 명에게 장학금 268억원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약 1000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22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848명에게 장학금 16억원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후원에는 중소기업 근로자가 재직 중인 회사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IBK장학생은 향후 도서벽지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지도 봉사활동 'IBK멘토링'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선발된 한 장학생은 "세 자녀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시는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중소기업에 재직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또 다른 장학생은 "퇴근 후 공부하는 게 힘들어 포기하려 했으나 기업은행 덕분에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6년 1000억원을 출연해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장학금 268억원과 치료비 197억원을 후원했다.

중소기업 직원뿐만이 아니다.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캠페인도 주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Give(기부) LOVE'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카드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위기 가정 아동, 자립준비 청년, 결식 아동 식사 지원 등 다양한 기부 사업 중 선호하는 분야에 '하트'를 눌러 투표하면 누적된 하트 수에 따라 기업은행이 해당 기부처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고객은 하루 최대 3회까지 원하는 기부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카드앱을 통해 총 50만개의 하트가 모이면 기업은행은 최대 4억원의 기부금을 각 기부처의 득표 순위에 따라 배분할 예정이며 최종 기부 결과는 캠페인 종료 후 카드 앱을 통해 공개된다.

혹독한 겨울을 나야 하는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기부물품 수여식도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9일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IBK후원챌린지'에 따른 국가유공자 겨울나기 기부 물품 4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IBK후원챌린지'는 기업은행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국민참여형 기부 이벤트로 고객이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개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후원 대상을 선택하면 기업은행이 국가유공자에게 후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7만5000여 명이 동참했다.

기부 물품은 국가유공자 중 고독사 위험에 놓인 취약계층 3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월동 물품과 식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성태 기업은행장과 유일광 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장,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해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태 은행장은 "앞으로도 기업은행은 국가보훈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보훈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준 기자]


출처 : https://www.mk.co.kr/news/business/11924631